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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의 경우, 일하시는 분 중에는 직장이 좋아서 한 달 병가를 내도 문제가 없지만, 어떤 분은 일주일 휴가만 내도 회사를 그만둬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게 현실입니다. 자궁이 안 좋아서 적출해야 한다고 한다면 그분들은 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삶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에게는 ‘회복이 빠른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서 ‘건강한 보존’이라고 하는 것은, 자궁을 살리느냐, 살리지 않느냐의 개념이 아니고 개인의 건강한 삶을 보존해주는 것입니다. 결국 환자와 충분한 대화가 이뤄져야 하고 그래서 건강하게 보존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곧 앞으로의 비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의사 개인과 직원 모두 ‘건강한 보전’으로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지속가능한 경영이자, 궁극적으로 민트병원이 추구하는 방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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