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지인이 개원을 하셨는데요, 로고가 너무 예쁜 거 있죠!!
어디서 만드셨는지 궁금해서 여쭤보니 이 사이트를 알려주셨습니다.
근데 다른 작업물 퀄리티도 너무 괜찮아서 저도 나중에 사용하기 위해 기억해두려고 여기에 작성합니다.
(사이트로부터 받은 거 하나 없습니다 ㅎㅎ)
https://www.loud.kr/
국내 1위 디자이너 플랫폼, 라우드소싱
국내 최대 디자이너 플랫폼 라우드소싱에서 수많은 디자이너와 멋진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 디자인외주 | 디자인공모전
www.loud.kr
바로 '라운드소싱'이라는 사이트입니다.
시스템을 간단히 살펴보니
원하는 디자인을 주제로 콘테스트를 열면 여러 디자이너 분들이 참가하셔서 창작물을 내게 되고,
이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창작물을 선택하면 그 디자이너 분이 우승하게 되는 것인가 봅니다.
둘러보다보니 병원 말고도 카페, 공방, 음식점 등등 여러 업종에서 활용하시고 있네요.

TV 예능프로그램 로고와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영플라자 로고도 이 플랫폼에서 만들어졌나봅니다. 이런 예시들을 모아둔 섹션도 있더라구요.
한번 둘러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ㅎㅎ
간단히 콘테스트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로고뿐만 아니라 네이밍이나 제품 패키지, 사이트 편집 등 디자이너분의 터치가 있다면 확 살아날 모든 부분에 대하여 콘테스트를 열 수 있는 플랫폼으로 보입니다.
로고+간판 디자인을 예시로 보여드리면,

이렇게 카테고리를 고르고 콘테스트를 등록하는 고정비용이 10만원이 있고,
이후 우승 디자이너 분들에게 드리는 리워드에 따라 프로그램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다만 플랫폼에서 가져가는 수수료가 13% 정도겠군요. 꽤 세네요.
저도 이런 플랫폼 만들고 싶습니다!!

스터닝 주식회사의 작품이네요.
궁금해서 검색을 좀 더 해봤습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11110020003578
코로나 시대에 뜨는 스타트업, 크라우드 디자인 회사 스터닝
애플, B&O, 알레시, 샤넬, 롤스 로이스. 전세계에서 제품 디자인을 잘하기로 유명한 회사들이다. 이들은 조나단 아이브, 디터 람스, 칼 라거펠트 등 유명한 디자이너들을 고용하거나 협업해 제품
www.hankookilbo.com
취향 파악을 위한 기능들이 세분화된 점이 라우드소싱의 강점이자 차별점이다. 의뢰인이 겨냥하는 대상의 성별, 연령을 구분 할 수 있고 대중적 제품인지 고가품인지, 현대적인지 고전적인지 슬라이드를 움직여 원하는 분위기를 선택할 수 있다. 또 색상과 사용 목적, 표현하고 싶은 슬로건 등 총 9가지 조건을 정할 수 있다. “의뢰인의 성향과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점이 기존 디자인 사업의 문제점이었죠. 이를 타파하기 위해 디자이너들과 사전 인터뷰를 거쳐 취향을 세분화하는 슬라이드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아하 이렇게 세분화하여 설정할 수도 있나봅니다.
https://about.stunning.kr/?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campaign=loudbrand_stunning&gclid=Cj0KCQjw24qHBhCnARIsAPbdtlKUr9quXoTskYlkTYwjX8pnN8fakq8rYcPyhBLtKcuEagrz4Fu_lG0aApfBEALw_wcB
스터닝 :: REALIZE YOUR CREATIVE
모든 상상이 창작되는 세상을 만들다 - 스터닝! 우리는 이 세상의 모든 창작 활동을 응원합니다.
about.stunning.kr
필요하신 분들은 잘 이용하시면
정말 감각적이고 시선을 사로잡는 로고 만드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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